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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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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도 단위 『도·농 연대 농심나누기』 행사 영주개최
2003-09-02 17:39:14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도·농간 화합을 유도하기 위한 도 단위 『도·농 연대 농심나누기』 행사가 영주시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9월 4일부터 이틀 간 순흥 읍내리 전통테마 마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여성 소비자 45명이 참여하여 박석홍 학예연구원으로부터 "순흥 역사문화 바로 알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염색체험 및 고구마, 땅콩 캐기 등 농사체험을 하게 되며, 떡메치기, 옥수수 구워먹기, 인삼 동동주 먹기, 농산물 가공 실습 등 전통생활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또한 농가와 정담나누기와 순흥읍성 돌담길, 도호부 관아, 연리지송, 향토유물전시관, 봉도각, 소수서원, 금성단, 위리안치지, 선비촌을 둘러보는 자전거 투어 역사탐방을 실시하고 부석사 등 문화유적과 풍기인삼시장도 견학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앞으로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여가수요를 농촌에 유입하여 지역사회에 활기 및 농촌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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