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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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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영주시농업기술센터』견학장소로 전국농업인에 인기
2003-08-04 10:56:19

영주시의 키낮은 사과원 및 I.P.M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전국의 과수농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사과 재배관련 공무원과 학생들의 견학장소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금년 7월 한달 동안 충북, 구미, 영월, 부여, 예산, 포항 등지에서 400여명의 농업인이 영주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농업기술센터의 조직 배양실, 토양 검정실, 가축질병진단실을 견학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설치된 농업선진화기술개발연구소와 식물공장화 사업, 농업기술센터포장, 과수시험장의 대목 증식포, 모수증식포, 망실하우스, 기상관측예측시스템, 키 낮은 사과원 조성에 따른 수형관리 및 재배관리방법, 병해충종합관리를 통한 저농약 고품질 사과생산, 생물학적 방제로 농약횟수를 줄이는 사례 등 고품질 사과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8월 1일 영주교원연합회 회원 42명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등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에서는 96년부터 각종 사과재배 단체, 농업관련 공무원, 사과관련 임직원 등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아울러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과 농심함양의 기회를 알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학습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에서는 농업기술센터를 연중 개방하여 유치원생, 초. 중. 고생에게 학교에서 이론 학습과 연계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 개발로 도시민의 농촌문화체험 등을 통해 영주시 농업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에서는 96년부터 키 낮은 사과원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재배기술 개발과 연구를 목적으로 2002년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과수시험장을 개소하여 콘크리트 지주개발, 나프탈렌을 이용한 조류퇴치 기술개발, 사과병해충 종합관리 등 사과재배기술 혁신과 고품질 사과생산으로 매년 4,000여명이 방문하여 우수한 사과재배기술을 배워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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