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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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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재래시장 살리기 본격 추진
2003-07-31 18:30:31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기능 회복을 위한 환경개선 및 경영현대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8월 8일까지 시장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시장관리체계의 확립 및 취약시설의 보완개선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설, 중앙, 종합, 풍기인삼시장 등 등록시장 4개소와 소백쇼핑몰, 골목, 신영주 번개, 고추, 후생, 채소, 성동, 미림, 풍기중앙시장 등 미등록 시장 9개소 등 총 13개소의 시장을 대상으로 부지, 점포수, 주요품목, 편의 시설 등 20개 항목에 대한 시장별 현황조사에 착수했다.

시에서는 지금까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비가림시설(4개 시장 5개소 335m), 좌판설치(1개시장 42개소), 환기창 교체(1개시장 5개소)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우수시장 견학, 상품진열, 조명, 간판설치, 고객서비스, 판매전략 등 우수 마케팅전략 도입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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