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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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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특산품, 상반기 대구공항서 1,000만원상당 팔려
전체 판매액의 23% 차지 , 참여시군 중 "최고"
2003-07-31 13:23:18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하여 설치 운영하고 있는 대구 공항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의 금년 상반기 판매실적 중 풍기인삼 등 영주시 특산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공항 농·특산물 판매업체인 경북통상의 판매실적 자료에 의하면 상반기 총 판매액 4천3백여만원 중 풍기인삼제품 등 영주시 특산물 판매액이 이중 23%인 974만원으로 판매행사에 참여한 도내 20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9년 2월 처음 전시판매에 참여한 영주시는 첫해인 99년에는 총 판매액이 720여만원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홍보활동 강화 및 진열대 확충, 판매 상품 추가 등 꾸준한 노력으로 획기적인 매출 신장을 기록하였으며, 현재는 풍기인삼을 비롯하여 마, 오정주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대구공항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설치 운영으로 내·외국 공항 이용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식시킴으로서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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