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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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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경상북도농업경영인대회 준비 순조
2003-07-25 09:32:05
7월 29일부터 3일간 영주 서천둔치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추진돼 도내 농업경영인회원과 가족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소백산록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불문화가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제4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난 후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한층 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내용으로는 첫째날인 7월 29일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여 환영행사의 밤과 길놀이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이며 둘째날인 7월 30일은 토기 제작체험, 민속놀이 한마당, 민물고기 체험행사, 강변영화제, 한농연가족의 밤이 열리고, 마지막날인 7월 31일에는 줄넘기 대회, 민물고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게 되어 농업인들의 풍성한 화합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 및 영주시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는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 및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행사기간 중 셔틀버스 10대를 운영하여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에 대한 관광지원과 농·특산물인 인삼, 사과, 마, 하수오, 영주한우 등을 홍보 판매하여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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