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기인견 홍보, 여성단체도 나섰다
- 평등어울마당, 자매결연지역 방문, 여성단체 사업 교류 등
2003-07-16 18:20:45
영주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중 하나인 풍기인견 홍보 및 판매에 여성단체 협의회가 발벗고 나섰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자)에서는 지난 7월 10일 경주 KT수련관에서 개최된 평등문화어울마당 행사에 풍기 인견직을 이용해 만든 원피스 등 8종을 홍보·판매하여 22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데 이어 7월 18일에는 경북도청에서 재구향우회 및 여성정책과의 협조를 얻어 도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조요루이불, 꽃무늬 이불, 잠옷, 남방, 체크바지, 원피스 아동복 등을 판매하고 7월 19일에는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수성구 구민운동장에서 수성구 23개동 알뜰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인견직 제품에 대한 판매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8월까지 여성단체 회원 7명이 서울시 강남구 및 송파구 새마을 부녀회와 협조로 인견직 제품에 대한 판매행사를 벌일 계획이며, 판매수익금은 여성단체 기금조성 및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 장학금 지급 등 봉사활동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자)에서는 지난 7월 10일 경주 KT수련관에서 개최된 평등문화어울마당 행사에 풍기 인견직을 이용해 만든 원피스 등 8종을 홍보·판매하여 22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데 이어 7월 18일에는 경북도청에서 재구향우회 및 여성정책과의 협조를 얻어 도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조요루이불, 꽃무늬 이불, 잠옷, 남방, 체크바지, 원피스 아동복 등을 판매하고 7월 19일에는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수성구 구민운동장에서 수성구 23개동 알뜰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인견직 제품에 대한 판매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8월까지 여성단체 회원 7명이 서울시 강남구 및 송파구 새마을 부녀회와 협조로 인견직 제품에 대한 판매행사를 벌일 계획이며, 판매수익금은 여성단체 기금조성 및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 장학금 지급 등 봉사활동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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