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의회소식

공설시장 이주위해
원당로 5일장 노점상인 장날 현장방문 면접조사
2003-07-14 18:28:52
영주시에서는 원당로 5일장 노점상인이 도로 및 인도를 무단 점용하여 차량통행 및 주민 보행에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 인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외지인에게 무질서하고 불쾌감을 주는 도시로 인식되고 있음에 따라

원당로 5일장 노점상인 보호와 기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여억원의 예산으로 하망동 공설시장내에 비가림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중으로 10월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준공된 후에는 노점상인의 집단 이주를 위하여 원당로 5일장 노점상인 전부를 대상으로 면접조사와 함께 시장 서한문도 배포할 계획이다.

매월 5일과 10일 열리는 원당로 5일장 노점상인에 대해 유형별로 보면 총 6종 340여명 정도로 자동차, 좌판, 진열대, 리어카, 파라솔, 행상 등을 이용하여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상행위를 하고있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기존상인과 노점상 보호를 위해 비가림시설 495m 및 환경개선사업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료된 곳은 4곳으로 골목·중앙·종합·신영주번개시장 등이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