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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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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대북 지원용 쌀 가공
2003-06-23 09:57:43
대북지원을 위한 영주시의 쌀 가공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이번에 영주시에서 가공하는 미곡은 경상북도에서 가공하는 20,900톤 중 660톤으로 이중 330톤은 6월 28일에서 7월 8일 기간 중 동해항을 통하여 선적하고 나머지 330톤은 7월 10일부터 7월 21일 사이에 울산항을 통하여 선적 수송하게 된다.

이번에 가공하여 북한에 지원되는 쌀은 '01년산 1등품 및 2등품으로 농림부에서 별도 공급하는 포장재를 사용하여 40kg단위로 포장되며, "쌀", "40kg", "대한민국"으로 제품표시를 하여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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