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가 2003년 지방자치단체 공공근로 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주시에서는 200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1억9천만원을 투입하여 15개 사업 87개 사업장에 연인원 5천여명 고용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유휴인력의 고용촉진을 활성화 시켰으며, 특히 수해예방과 농경지보호를 위해 이산면 내림리 골마에 돌망태 160m, 배해, 우금 등에 480m의 농로포장과 내성천변 4km의 유수 지장목 제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결과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2003년 지방자치단체 공공근로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추가 배정받게 되었으며, 이로써 영주시는 5년 연속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주민호응도가 높은 돌망태 및 농로포장사업 등 생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고 각종 문화행사에 대비한 꽃길조성 등 국토공원화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