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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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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슈퍼마켓협동조합 창립총회
2003-05-15 18:26:13

유통시장 개방과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한 슈퍼마켓협동조합이 영주에 창립된다.

영주 및 봉화지역 슈퍼마켓운영자 150여명은 5월 15일 12:00 영주 남서울 예식장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시장, 국회의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임원, 충주물류센터소장 등 물류 관련 단체장, 협력업체 대표, 슈퍼마켓운영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 슈퍼마켓의 활로 개척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영주·봉화지역에는 현재 300여개의 슈퍼마켓이 영업 중에 있으며, 영주시에서는 상경기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종합시장 등 5개소에 비가림시설 설치, 중앙시장 등 3개소에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개·보수 등을 완료하였으며, 상 기술 습득 및 소비자 욕구사항 충족을 위한 모범시장 견학 및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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