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 대상 농·특산물 홍보활동 강화
- 서울시청 앞 지하보도 및 동대구 역에 대형 벽면 조명광고 실시
2003-04-10 17:32:50
영주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서울, 대구 등 대도시를 대상으로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청 지하보도 및 동대구역사에 대형 와이드칼라 홍보판을 설치하여 대도시 주민 및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영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 사과, 한우 등을 중점 홍보해나가기로 했다.
홍보판 설치규격은 서울시청 앞 지하보도는 4m×2m, 동대구역사는 4m×1.8m로 홍보판에는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소백산을 배경으로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진 풍기인삼, 전국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전국제일의 육질을 자랑하는 영주한우 등이 도안돼 있다.
서울시청 앞 지하보도는 서울의 중심부로 유동인구가 전국 최대이며, 동대구역의 경우 대구의 관문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보판 설치지역이 매표소 맞은편 개찰구 방향으로 광고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에서는 관광성수기 전인 이 달 말까지 홍보판 설치를 완료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이번 홍보활동으로 영주 및 영주지역 특산물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관광과 연계한 농·특산물 판로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청 지하보도 및 동대구역사에 대형 와이드칼라 홍보판을 설치하여 대도시 주민 및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영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 사과, 한우 등을 중점 홍보해나가기로 했다.
홍보판 설치규격은 서울시청 앞 지하보도는 4m×2m, 동대구역사는 4m×1.8m로 홍보판에는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소백산을 배경으로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진 풍기인삼, 전국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전국제일의 육질을 자랑하는 영주한우 등이 도안돼 있다.
서울시청 앞 지하보도는 서울의 중심부로 유동인구가 전국 최대이며, 동대구역의 경우 대구의 관문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보판 설치지역이 매표소 맞은편 개찰구 방향으로 광고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에서는 관광성수기 전인 이 달 말까지 홍보판 설치를 완료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이번 홍보활동으로 영주 및 영주지역 특산물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관광과 연계한 농·특산물 판로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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