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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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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한우"브랜드 첫 상장결과 전두수 1등급
시중시세 보다 최고 일백만원 정도 더 받은 한우 생산
2003-04-11 10:24:55

영주축협이 추진주체가 되고 영주시에서 예산 및 기술을 지원하는 브랜드(브랜드명 : 영주한우) 한우가 2003년 4월 10일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 첫 상장한 결과 전두수 1등급 받아 영주한우 브랜드사업이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이번에 상장된 한우는 축협생장물사업장에서 사육한 거세우로서 축산물등급판정소 판정결과 A1+ 2두, B1+ 4두, B1 1두, C1+ 1두로서 8마리 전두수가 1등급을 받아 농협서울공판장 경매사들로부터 다시 한번 우수한 품질의 한우로 인정을 받았다.

경매결과 최고등급인 A1+ 등급을 받은 한우는 경락가격이 710만원으로 시중시세보다 100만원이나 높게 가격을 받았으며 평균적으로 보면 마리당 35만원 더 받아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주시와 축협은 앞으로 더욱 철저한 사양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및 세밀한 육질진단 분석을 통해 적기출하를 독려할 것이며 브랜드사업의 생명인 안정된 물량공급을 위해 관내사육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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