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변화하는 영주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 전개
영주시, 공직자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 개최
2003-04-09 09:01:50
영주시에서는 최근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인한 일반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소비기피 등 소비가 급격히 둔화되는 현상이 초래되고 있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를 돕기 위하여 공직자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 등 다양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영주시에서는 4월 11일 12:00부터 1시간 동안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하고 4월중 범 시민 가두 캠페인 및 무료 시식회를 생산자단체인 축협 및 양돈협회 주관으로 시내 구성오거리에서 실시하여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현수막 및 홍보전단을 제작 배포하여 크게 위축되어 있는 돼지고기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에서는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돼지콜레라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홍보 전단지를 제작하여 공공기관 및 관련단체 민원실에 배부하였으며 또한, 홍보용 가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둔화되는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어려움에 처한 양돈 농가를 적극 돕기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