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변화하는 영주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돼지콜레라,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어
2003-04-07 18:52:27
영주시에서는 최근 돼지콜레라로 돼지고기 소비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돼지 고기 소비촉진에 나섰다.

이는 돼지 콜레라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는 전염되지 않고 예방 접종을 받은 돼지고기를 식용으로 사용해도 전혀 인체에 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생된 돼지콜레라로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 양돈농가에 큰 타격을 주는데 따른 것으로 시에서는 야외 행사 및 회식 시 돼지고기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에서는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하여 안내문 3,000매를 제작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한편, 돼지콜레라는 세균성 전염병인 사람의 콜레라와는 병원체, 증상 등이 전혀 다른 돼지에게만 전염되는 전염병으로 돼지콜레라가 발생된 농장의 모든 돼지는 살 처분 매몰하며, 긴급 예방 접종 및 엄격한 통제를 하는 것은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일 뿐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은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소비해 달라고 말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