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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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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제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 영주개최 확정
7월 말에서 8월초 3일간 개최예정, 25,000여명 참가
2003-04-07 08:20:58
제7회 농업경영인 경상북도 대회 개최지로 영주시가 확정됐다.

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 연합회장 40명은 금년도 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하여 영주시의 서천둔치 등 현장을 방문하고 유치계획 설명과 관광 홍보비디오를 시청하였으며, 당일 오후 구미시의 개최 예정지를 답사한 후 도 연합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만장일치로 영주시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

개최기간은 7월말에서 8월초순경 2박 3일간으로 개최할 예정 이며 장소는 서천 둔치로 하되 우천 시에는 동양대학교 잔디구장 또는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될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에는 도내 농업경영인 및 가족 등 총 25,000여명이 참여하며, 길놀이 및 식전행사 한농연 가족의 밤,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서천둔치 민물고기 체험행사 등 다양하게 펼쳐지게 된다.

시에서는 행사기간 중 셔틀버스운행으로 소백산 풍기온천, 인삼시장, 부석사, 소수서원 등 주요 관광문화유적지 답사를 지원하는 한편, 풍기인삼, 영주사과, 한우고기 등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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