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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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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고품질 쌀 생산 추진 박차
11월 30일까지 고품질 쌀생산 대책 상황실 운영
2003-03-28 18:37:55
영주시에서는 금년도 고품질 쌀생산 및 적정 벼 재배면적 유지를 위하여 고품질 쌀생산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등 효율적인 영농대책 추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 농업기반공사, 농업기술센터 등 농업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영농단계별로 효율적인 영농대책을 수립하여 고품질 벼 재배확대와 쌀생산조정제, 질소질 비료감축, RPC계열화 사업, 농업재해의 사전 예방대책을 위하여 설치한 고품질 쌀생산 대책 상황실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농업관련 31개 기관단체에 52명이 교대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고품질 쌀 생산대책 상황실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재배면적 확보 및 홍보, 밭벼 억제, 논콩 재배 등 논에 타 작물 재배 유도, 쌀 생산조정제 사업의 계속적인 추진, 보급종 및 우량종자 확대 공급, 질소질 비료 감축운동 전개, RPC계열화 사업 추진 및 건조시설 지원, 농업재해의 사전 예방과 피해복구 등의 역할을 담당해 친환경적 고품질 쌀 생산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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