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변화하는 영주

새로운 농업경영 능력배양 위한 정보화교육 실시
『영주 농업인 260명 정보화교육 실시』
2003-03-15 13:05:21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부응하여 농업분야에도 신기술과 유익한 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게 얻어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농업인들에 대한 정보화 교육이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인탑)에서는 관내 농업인 260명을 1월부터 12월까지 초급반과 중급만으로 나누어 영주직업전문학교 전산실에서 외래강사 및 전문지도사가 교육을 실시한다.

3월17부터 28일까지 초급만, 중급만 각20명씩 40명에 대하여 실시하며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639-6483)에 신청하면 된다.

금년에 실시하는 주요 교육내용은 ▲초급만은 컴퓨터 취급 및 조작에서부터 윈도우, 워드프로세서, 인터넷 정보검색, E-mail 활용법 ▲중급만은 인터넷 검색을 통한 다양한 농업정보 활용법과 농업경영장부 소프트웨어프로그램 및 농산물 출하정보지원시스템 활용법, 그리고 나모웹에디터프로그램을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과 활용법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경영정보화를 위한 능력배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중급반은 이미 기초반 정보화 교육을 마친 농업인들로서 관내에서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선진 농업인들과 연계시켜 그들 스스로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출하망을 운영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본격적인 농사철로 바쁘지만 21세기 지식정보화 교육을 위해 3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농업인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수여되고 각각 E-mail 주소를 갖게되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게 되어 정보화 시대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