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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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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저공해 산업 유치
교통·환경문제 완전 해결 공장설립장소로 최적조건 갖춰
2003-03-14 18:21:24
영주시에서는 중앙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대도시 접근성이 용이하고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등 산업입지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저공해 산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상 부지는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 정보연구단지 내(구)인삼창 부지 101,668㎡ 및 봉현면 대촌리 영주지방산업단지 내 공장용지 5,193㎡로 유치대상 업종은 정보연구단지의 경우 정보기술산업, 지식기반벤처산업, 생물자원연구관련산업, 저공해 청정산업, 산·학 협동산업, 전문기술인력 산업 등이며, 영주지방산업단지 내 공장용지는 직물제조업 및 관련산업이다.

시에서는 정보기술, 지식기반 벤처산업, 생물자원연구 관련 사업 등 저공해 청정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계획을 수립 각 지역 향우회와 중소기업관련단체, 각 공업단지 관리공단, IT·ET산업 관련 대학교 등에 홍보협조를 요청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 각종 홍보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장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주시의 분양 중인 공장부지는 토목공사 등 기반조성 공사가 완료되어 있으며, 공장용지로 지목변경이 되어 있어 입주희망 기업이 있을 시 즉시 입주하여 공장 건축이 가능하며, 중앙고속도로 풍기IC에서 4차선 도로에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에서는 영주지역의 경우 소백산 아래 청정지역으로 각종 기반시설은 물론, 하수처리장 차집 관로 연결로 환경문제가 완전 해결되어 공장입조로 최적의 요건을 갖추었다고 밝히고 영주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루어낼 21세기를 선도할 유망기업의 많은 입주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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