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공사 시공중지 해제로 개발사업 활력
2003-02-15 13:24:30
영주시는 혹한으로 인한 부실공사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13일 내렸던 동계공사 시공중지 조치를 2월 18일자로 해제하여 겨울동안 중단되었던 각종공사가 활기를 띠게 됐다.
동계공사로 시공중지 되었던 영주시의 건설공사는 오운지 지표수보강개발사업, 내성천 수해복구공사 등 100여개 사업으로 시공중지 해제와 동시에 조기 착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에서는 꽃샘추위 등 갑작스런 기온급강하에 대비 사업장에 대한 보온조치 등 특별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동계공사로 시공중지 되었던 영주시의 건설공사는 오운지 지표수보강개발사업, 내성천 수해복구공사 등 100여개 사업으로 시공중지 해제와 동시에 조기 착공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에서는 꽃샘추위 등 갑작스런 기온급강하에 대비 사업장에 대한 보온조치 등 특별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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