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약추진
- 승용차 10부제, 가로등 격등제, 옥외 조명 절전 등
2003-02-13 16:48:14
영주시에서는 최근 미-이라크 전쟁 발발 가능성 등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의 합리적인 이용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에너지절약 대책을 강력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승용차 10부제 운행으로 대중교통수단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공서 출입 민원인 들에게도 적극 권장하여 승용차 10부제가 범 시민적인 운동으로 완전 자리잡도록 유도하고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1,056개의 가로등을 격등제로 1/2을 소등하고 청사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유지시키는 한편, 10분 이상 이석 시 컴퓨터, 복사기, 형광등 등 각종 전원을 차단하여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없애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47개소의 주유소 및 충전소의 옥외조명에 대한 주간 사용을 제한하고 3층 이내 승강기 운행 제한, 목욕탕 주1회 휴무, 버스나 열차 등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알칸대한 등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자발적 소비절약을 촉구하는 등 에너지 절약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승용차 10부제 운행으로 대중교통수단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공서 출입 민원인 들에게도 적극 권장하여 승용차 10부제가 범 시민적인 운동으로 완전 자리잡도록 유도하고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1,056개의 가로등을 격등제로 1/2을 소등하고 청사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유지시키는 한편, 10분 이상 이석 시 컴퓨터, 복사기, 형광등 등 각종 전원을 차단하여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없애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47개소의 주유소 및 충전소의 옥외조명에 대한 주간 사용을 제한하고 3층 이내 승강기 운행 제한, 목욕탕 주1회 휴무, 버스나 열차 등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알칸대한 등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자발적 소비절약을 촉구하는 등 에너지 절약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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