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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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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연구개발사업 농가에 기술이전 확대
2003-02-06 17:32:20
영주시에서는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기술을 농가에 이전하여 기능성 축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로 했다.

기술이전 사업은 『쑥을 주원료로 한 돼지용 첨가사료 제조방법』과 『다기능성 계란 생산 방법』 등 2종으로 시에서는 쑥돈생산 희망농가 4가구를 대상으로 2천7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안동배합사료공장과 연계하여 쑥을 이용한 특수사료를 공급하여 생산된 돼지는 전량 수매하기로 하는 한편, 2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계란생산농가 2가구를 대상으로 축산기술연구소의 기술지도로 다기능성 계란을 생산, 중요백화점에 납품하기로 했다.

쑥돼지의 경우 성장율이 12%정도 빠르고 육질의 다즙성 31%, 연도 22%, 향미 20% 등 품질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기능성 계란의 경우 항헬리코박터파이로리항체, 저콜레스테롤, 高DHA함유 등으로 소비자들의 기호 및 부가가치가 매우 커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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