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인 여론 및 건의사항 수렴 농정에 반영
2003-01-30 17:20:01
영주시에서는 2003년 새해영농 설계교육 시 교육참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향후 농업시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영주시의 경우 지난 1월 7일부터 영농설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금까지 수렴된 주민 여론 및 건의 사항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확충, △농약종류 과다 및 높은 가격, △일반 사과원 운영 농가 지원확대, 농로확장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 △공공근로자 퇴비증산에 활용, △친환경 농산물 판매 대책 수립, 영농 기술교육 강화 등이며, 특히 영농 기술교육의 경우 사과 전정 등 현장 실습교육 확대, 식량작물 교육 후 벼종자 신청, 일반 과원과 키 낮은 사과원 분리 교육, 약초·복숭아·버섯재배 교육 신설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주민 여론 및 건의사항을 최대한 농정에 반영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하여는 경상북도 등 상부기관에 보고하여 현실에 맞는 농업정책의 실시 및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영주시의 경우 지난 1월 7일부터 영농설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금까지 수렴된 주민 여론 및 건의 사항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확충, △농약종류 과다 및 높은 가격, △일반 사과원 운영 농가 지원확대, 농로확장 등 농업기반시설 확충, △공공근로자 퇴비증산에 활용, △친환경 농산물 판매 대책 수립, 영농 기술교육 강화 등이며, 특히 영농 기술교육의 경우 사과 전정 등 현장 실습교육 확대, 식량작물 교육 후 벼종자 신청, 일반 과원과 키 낮은 사과원 분리 교육, 약초·복숭아·버섯재배 교육 신설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는 주민 여론 및 건의사항을 최대한 농정에 반영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하여는 경상북도 등 상부기관에 보고하여 현실에 맞는 농업정책의 실시 및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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