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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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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시장』활성화 사업 나서
- 인삼시장 내 홍보시설 설치 및 정보화 기반 구축 -
2003-01-08 15:59:22

영주시에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풍기인삼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하여 풍기인삼시장에 대한 홍보 활동 강화 및 기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풍기인삼시장 현관을 증·개축하여 전시대 및 홍보 영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저울, 신용카드 조회기 등 유통현대화 장비를 설치하여 인삼시장 현대화를 통한 인삼시장의 관광자원화 및 소비자에게 정확한 인삼정보의 제공으로 지역경기활성화 및 인삼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시에서는 풍기인삼시장을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 풍기인삼 정보센타 구축운영, 인삼시장건물 및 주변 재래시장 100여 가구에 PC보급,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 등 정보화 마인드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동양대학교 등 교육기관을 통해 주민정보화 교육, 정보센터 내 인터넷 선생님 상시 배치 등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풍기인삼은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어 타지방에서 생산된 인삼보다 내용조직이 풍부하고 인삼향이 강할 뿐 아니라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아 혈압조절, 간장보호, 항암작용, 항 당뇨, 피로회복, 식용증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세계제일의 인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영주지역에는 400여 ha의 재배면적에 매년 700톤 가량의 인삼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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