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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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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과의 만남 쌀" 브랜드 개발 시판
2002-12-24 00:00:00

영주시 안정농업협동조합 미곡종합처리장에서는 "숯과의 만남 쌀"의 브랜드를 개발하여 12월부터 시판에 들어감으로서 오염된 환경 속에 건강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숯과의 만남 쌀"은 소백산록의 청정들판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미질이 뛰어나고 밥맛이 우수한 추청벼의 쌀에 전통가마의 고온에서 구워낸 단단한 참숯을 넣어 포장한 쌀로서 밥을 지을 경우 포장재 속에 든 숯이 쌀과, 수돗물에 잔류하고 있는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과 각종 잔류농약 성분 등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장은 10kg과 3kg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10kg에 28천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밥을 짓는데 사용하고 난 숯은 냉장고 탈취재와 된장독의 사용 등 재활용이 가능함으로 환경보전에도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정농업협동조합에서는 계속하여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기능성 쌀의 개발과, 우수한 쌀작목반 육성에도 최선을 다함으로 어려운 농촌의 농가소득증대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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