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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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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제9회경상북도농업경영인 시상 "종합대상" 수상
2002-12-24 00:00:00

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회장 민병호)가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제9회경상북도농업경영인시상식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2월 27일 11:00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시상은 경종, 축산, 시설원예, 특작, 과수, 복합, 가공 유통 등 총 8개 부분에서 활동이 우수한 시 군의 농업경영인연합회를 평가하여 많은 농업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하게 되며 "종합대상"에는 도지사의 표창장과 부상으로는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금번에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된 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는 이산면 석포리에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3,865㎡ 프러그 육묘장을 설치하여 고추, 수박 등 1,020천본의 우량한 묘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서 농가의 소득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결식아동과 독거노인들에게 쌀 100포대(싯가 200만원)를 지원하는 등 916명의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 모범연합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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