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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2 시민대학 운영
2012-06-22 18:49:16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21C 지식기반사회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실천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인 시민대학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1995년 여성복지회관 개관과 더불어 여성대학을 운영하여 여성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여 왔으며, 지난 2008년 평생학습센터로 조직이 개편됨과 동시에 시민대학으로 명칭변경과 함께 남녀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민대학은 급변하는 21C 지식기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 교육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시민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올바른 평생학습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도시문화 향상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가꾸고 변화에 앞장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모토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50세~70세 남․여 시민 90명이 등록하여 5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3개월간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총 25회에 걸쳐 대학교수 등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한 여러 주제의 특강을 듣게 되며, 평생학습센터 자체 강사를 활용한 취미과목인 노래교실과 기공체조, 꽃꽂이 등 3개 분야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특강으로는 ▲생활속의 동의보감(전상대) ▲풍수가 미치는 영향(윤태중) ▲진정으로 웃어버리기(정광운) ▲당당한 노화를 위한 장수음식(김송숙) ▲영주역사와 문화 이해하기(박석홍) ▲행복한 가정 만들기(박영철)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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