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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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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 이어져!
소백코리아, 영주농산물유통센터, 영주탁주합동양조장 장학금 기탁
2012-05-14 11:34:39

5월 10일 영주지역의 업체인 소백코리아(대표 강성찬)에서 5백만원, 영주농산물유통센터(센터장 진동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영주지소장 박용길)에서 3백만원, 영주탁주합동양조장(대표 김중겸)에서 2백만원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김주영)을 방문하여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이들은 “지역 주민의 사랑과 성원으로 성장하고 있으므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백코리아는 10여년의 전통의 홍삼전문제조업체로, 홍삼정, 절편, 나무정과, 분말 등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을 지킬 것을 신념으로 하여, 강성찬대표는 2010년 9월 경북농업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건축연면적 11,45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88억 원을 투자, 연간 15천 톤의 처리능력을 갖추고 지난 2007년 11월에 완공됐으며, '선비숨결'과 '아이러브영주사과'라는 상표로 영주사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주탁주합동양조장에서 출시된 소백주는 60년대의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대중의 술 영주탁주가 소중하게 이어져 오는 전통의 제조기술과, 소백산 청정지역의 맑은 물로 빛은 생막걸리이다.

또한 효모가 듬뿍 함유하고 있는 건강 장수식품으로 탁주의 고유한 맛과 향이 뛰어나 애주가들로 부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영주시에는 쌀 소비촉진에 따른 막걸리 가공공장 뿐만 아니라 2012년 상반기에 영주축산물 육가공공장 설치 및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농업소득 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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