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밤의 세레나데
- 2011 KBS클래식 FM 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 -
2011-08-16 09:11:54

KBS 클래식FM이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찾아가는 청소년 음악회」가 오는 8월 12일(금) 저녁 7시 30분,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現인천시향 부지휘자 구모영이 이끄는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의 연주로 ‘여름밤의 세레나데’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하고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공연내용으로는 모차르트의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과 홍유진이 협연하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그리고 소프라노 권성순과 카이 정기열이 부르는 슈베르트와 토스티의 ‘세레나데’도 만날 수 있다. 특히 현재 KBS 클래식FM에서 정오에 방송되는 [생생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 정기열이 진행을 맡아 쉽고 재밌는 해설로 감상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클래식FM 홈페이지(www.kbs.co.kr/1fm)에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1인당 2매씩의 좌석권을 받을 수 있고 방송일은 8월 19일 오후 8시~9시 30에 KBS 클래식 FM에서 전파를 탄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