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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Bilingual 캠프 실시
2011-08-02 13:37:50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초·중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Bilingual 캠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 캠프는 7.23~8.28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은 영어체험센터 4개소(영주·영일·풍기·부석)에서 센터별 특수성에 맞게 운영되며, 중학생은 7.23~7.25까지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박3일 과정으로 155명이 캠프에 참여하여 원어민강사의 테마별 코스 활동 위주의 영어로 체험캠프를 운영하였다.

특히 영주영어체험센터의 경우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여름주말 가족캠프’ 형식으로 8.6~8.27까지 90명씩 4기(매주 토요일 1일 캠프) 3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들과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가족간의 사랑 더하기와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일영어체험센터는 3,4학년 80명을 대상으로 2011. 7. 25 ~ 29(5일간)까지 다양한 체험활동 및 놀이중심, 견학 중심의 영어캠프를, 풍기영어체험센터는 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7.26~28(3일간)까지 마술쇼 및 인근지역 야외수업 등 다양한 체험 캠프를, 부석영어체험센터는 초등 저학년 33명을 대상으로 8.8~12(5일간) 연극, 노래, 요리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센터별 특색 있는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여름방학 Bilingual 캠프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 및 원어민과 함께 체험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원어민과 자연스런 대화로 외국인을 친구처럼 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비 40백만원(초등 15, 중등 25)으로 운영되어 영주글로벌인재양성특구 사업의 하나로 5년간 추진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캠프의 질이 향상되어 학생들의 반응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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