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수료식을 앞두고 찾은 교육장에서 대영고에 재학하는 최00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하자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 교수님의 특강을 듣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영주시장님’께 너무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공부를 열심히 해서 꼭 서울대에 입학하여 영주시를 빛내는 사람이 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시가 주최하고 영주지구현장장학협의회가 주관하여 “2011 영주미래인재학교”를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하여 7월 20일(수) 12:10에 영주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2011 영주미래인재학교에서는 3월말에 개강하여 1일 4강의 특강으로 서울대 교수님들을 모시고 토요수업을 실시하며 천문학과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열정을 해결해주고, 특히 7. 18~7. 20까지 3일간은 집중교육으로 입시 위주의 교육보다는 다양한 교과목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입시를 준비하는 고1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학생을 지도하는 각 학교 교사들도 영주시의 프로그램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방의 고등학교가 살아남을 길은 고교생을 위한 연합프로그램운영과 영주시의 열정이라며 다시 한번 시장님과 서울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