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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시설 설치
아동범죄, 얼씬도 마!!
2011-07-09 14:52:35

영주시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에 교통사고나 각종 법죄로 부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금년 상반기에 644백만원(국비 322, 시비 322백만원)을 투입하여 6개 초등학교에 대한 시설물 개량과 방범용 CCTV 설치 등으로 쾌적한 아동 보행 환경을 조성하였다.

그동안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총 2,736백만원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와 유치원 25개소에 시설물 개선과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및 유괴, 실종 등 각종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시는 2012년도에도 새로 지정된 5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안전시설 및 cctv 설치)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 국비 150백만원을 신청하였으며, 2012년도 5개소에 대한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36개소에 대한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각종 아동범죄로부터 자유로운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설물개선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어린이 안전 관련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가 가장 안전한 영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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