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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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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족과 함께 영어 배운다!
영주시 방학 Bilingual 캠프 운영
2010-08-10 14:16:38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방학 Bilingual 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참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주, 영일, 풍기, 부석 영어체험센터 4개소에서 센터별 특수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주영어체험센터에서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저학년들이 영어와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여름주말 가족캠프’ 형식으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90명씩 4기(매주 토요일 1일 캠프)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서양의 gesture 의미를 배워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고 음식, 역사 언어, 훌라춤 등 하와이에 대한 학습과 세계 각국의 유명 음식, 스포츠, 역사유적지 등을 알아봄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서양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함께 동서양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풍기영어체험센터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예천곤충연구소 탐방 및 아지동 야외수영장 물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여름방학동안 학생들이 영어 공부도 하고 물놀이도 하면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중학생들은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소년 수련관에서 150명씩 3기로 450여명이 캠프에 참여하여 원어민강사의 테마별 코스의 활동 위주의 영어를 체험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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