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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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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시 드림스타트사업 멘토링 각광
2010-03-10 15:25:56

영주중앙초등학교 사회 복지실에서는 영주시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3월~7월(5개월간)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1:1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토링은 아동들의 정서와 학습 성장을 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1:1 개별활동 프로그램과 소집단활동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1 개별활동 프로그램인 ‘작은 울림’은 주1회로 총 10회기, 소집단활동 프로그램인 ‘큰 울림’은 월 1회로 총 5회 실시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멘토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학습적 성장을 돕게 하여 또래 관계의 폭을 넓히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중앙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실은 영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지역 최초의 학교사회복지사업이며 학교사회복지실을 통해 영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가 꾸준히 이루어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0~12세 이하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ㆍ교육ㆍ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북 영주, 포항 등 전국 32개 지역에 ‘드림스타트 센터’를 두고 실시하는 보건복지가족부 시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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