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협의회(회장 조훈)에서는 10월 22일 오후 3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민회관 강당에서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 주최로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부 행사로는 영주·안동·봉화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발굴·선정한 효행청소년에 대한 수상과, 2부 행사로 문화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 주최로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3명의 효행수상자에게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의 표창장과 함께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효행대상에 선정된 김현모(안동공고 3년)군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범무부범죄예방협의회 영주지구는 64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안동보호관찰소 및 대구지검 안동지청으로부터 매년 30여명의 보호관찰대상 및 기소유예청소년을 선도·관리하고 있다.

또한, 월1회 청소년유해물질 판매금지 선도 캠페인, 준법 우수학교 선정(2009년 영주여자고등학교 선정) 및 후원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