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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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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주시, 2009년 하반기 여성교육 실시
- 개강식 8월 21(금) 14:00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 -
2009-08-21 12:32:10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여성의 재취업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기술·기능교육과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올바른 가정 문화 정착을 위한 취미교육을 통하여,『평생학습의 장』인 2009년 하반기 여성교육을 실시하며 개강식을 8월 21일 14:00 평생학습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운영위원, 강사, 수강생 등 250여명이 참석하며, 개강식 후 과목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영주시의 금년 하반기 여성교육 대상자는 기술교육 16과목 355명, 취미교육 9과목 195명 등 25과목 550명이며, 교육기간은 8월 21일 ~ 12월 11일까지(3-4개월 과정)로 각 과정별 전문가 등 25명을 강사로 위촉하여
교육함으로써 여성의 잠재능력 계발, 자격증 취득, 취업 등으로 여성의 사회 참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집과정에서 경북 여성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제빵자격증, 피부관리자격증과 양재, 출장요리, 홈베이킹 등 일부 기술과목의 경우에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하듯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러한 교육 과목은 수료 후 부업과 창업으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를 위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있는 상설열린음악교실은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육아 문제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20~30대 연령층을 위하여 교육기간 동안 어린이 놀이방을 운영하여 교육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있다.

지난 상반기 여성교육의 성과를 보면, 기술·취미교육 24과목에 총 403명이 수료를 하였으며, 한식조리자격증, 제빵자격증, 피부관리자격증, 워드자격증등 자격증과정 교육을 실시한 결과 필기시험에 57명, 실기시험에 27명이 합격하였고, 출장요리, 도배, 양재, 홈패션반 등도 취업 및 부업으로 연계하여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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