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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9 시민대학 개강
2009-04-10 15:29:17
21C 지식기반사회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실천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인 시민대학 개강식이 4월 2일(목요일)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사와 교육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축사, 교육생 대표 선서에 이어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진 후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의 “웰빙과 신토불이”라는 주제의 첫 강의도 실시된다.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교양증진과 올바른 평생학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시민대학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55세~70세 남·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27일에 예비 교육생을 포함하여 120명이 넘어 조기 마감하게 되었다.

교육일정은 4월 2일(목)부터 6월 18일(목)까지로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총 22회에 걸쳐 평생학습센터 강당과, 다예교실, 지하 스포츠댄스 강의실에서 교육받게 되며,

교육일정 동안엔 평생학습센터 자체 강사를 활용한 취미과목의 스포츠댄스와 단전호흡, 다예문화 등 3개 분야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한 여러 주제의 특강을 듣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웰빙과 신토불이 ▲현대사회와 사회복지 ▲향기로운 부부 살맛나는 가정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리모델링 ▲관계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 ▲비장만 따도 내 병의 반은 낫는다. ▲21세기 리더십 ▲최적의 자산관리와 재테크 등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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