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전 세계를 비롯한 국내의 극심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육성을 열망하는 장학금 기탁자가 줄을 잇고 있어 지역의 미래를 밝게 해주고 있다.

최근 장학기금을 기탁한 기업 및 개인은「장수조이월드」송종박 대표가 1천만원, 「(주)태평직물」의 대표이며「풍기직물공업협동조합」의 김자여 조합장이 1천만원,「(주)루디아」송세영 대표 1천만원,「경봉섬유(주)」이영섭 대표 1백만원, (주)건우건축 이희대 대표 1백만원,부석면 상석리 박일규 이장이 30만원을 기탁하였다.

시민의 정성으로 모아진 장학기금으로 설립 첫해인 지난해에는 75명에게 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09년도 장학사업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영주시 홈페이지 및 영주소식지를 통하여 선발 공고한 바 있으며, 3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초에 이사회를 거쳐 81명의 장학생을 확정하여 9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