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농업인 자기성장 변화와 혁신교육 실시
- 영주농업 경쟁력 확보와 셀프 리더쉽 강화
2008-09-24 18:23:40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3일 2시 영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농업인 자기성장과 변화와 혁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국제화·복합 산업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여성농업인의 자기성장과 변화를 통해 잠재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영주시생활개선회의 회장 및 임원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교육연구소 박용석 박사의 「환경변화 인식과 신 여성지도자의 조건 셀프리더쉽」에 대한 강의와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 방안에 대한 분임별 토의, 웃음치료 강의로 진행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이갑수 소장은 “역대 생활개선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여성농업인의 의식변화와 혁신을 위한 교육으로 리더쉽 함량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 생활의 활력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생활개선회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9대(회장 황순자)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농촌여성단체로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국제화·복합 산업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여성농업인의 자기성장과 변화를 통해 잠재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영주시생활개선회의 회장 및 임원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교육연구소 박용석 박사의 「환경변화 인식과 신 여성지도자의 조건 셀프리더쉽」에 대한 강의와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 방안에 대한 분임별 토의, 웃음치료 강의로 진행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이갑수 소장은 “역대 생활개선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여성농업인의 의식변화와 혁신을 위한 교육으로 리더쉽 함량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 생활의 활력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생활개선회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9대(회장 황순자)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농촌여성단체로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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