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외국인 유학생 초청 영어체험 캠프」
- 지역학생의 큰 호응 얻어…
2008-07-16 21:11:46
영주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외국인 유학생 초청 영어체험캠프가 지역 학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영주 지역의 중․고등학생 40명과 12개국에서 온 40여명의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영어체험캠프는 외국어를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는 선비촌을 비롯하여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영주지역 학생들에게는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외국학생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중․고교생들은 외국인 유학생과 1대1 파트너가 되어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견학,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을 하고 죽령옛길을 걷는 선비숨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를 개최한 영주시 관계자는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만 진행되어 학생들이 파트너와의 의사소통에 많은 흥미를 나타냈으며 학생들은 외국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기간이 너무 짧아 외국인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아쉬웠다.”며 동계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번 영어체험캠프와 같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건의함에 따라 내년에는 캠프 운영기간과 참여 학생들을 증원하는 등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 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영주 지역의 중․고등학생 40명과 12개국에서 온 40여명의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영어체험캠프는 외국어를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는 선비촌을 비롯하여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영주지역 학생들에게는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외국학생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중․고교생들은 외국인 유학생과 1대1 파트너가 되어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견학,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을 하고 죽령옛길을 걷는 선비숨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를 개최한 영주시 관계자는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만 진행되어 학생들이 파트너와의 의사소통에 많은 흥미를 나타냈으며 학생들은 외국 학생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기간이 너무 짧아 외국인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아쉬웠다.”며 동계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번 영어체험캠프와 같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건의함에 따라 내년에는 캠프 운영기간과 참여 학생들을 증원하는 등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 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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