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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지리교사대회 동양대에서 개최
2008-01-09 18:10:27

▲ 전국 지리교사들의 축제인 전국지리교사대회가 1월 10일부터 양일간 경북 풍기의 동양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생명공간과 지리교육’이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300여명의 현직 지리교사들이 세미나와 답사를 실시하게 된다.

○ 전국지리교사연합회(회장 최병천)와 경북지리교육연구회(회장 배용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1회 전국지리교사대회가 1월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풍기의 동양대학교에서 개최된다.

○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지리교사대회는 전국의 지리교사들의 상호 정보교환 및 자기연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6개 광역자치단체를 순회하면서 개최되는데 작년의 광주대회에 이어 이번에는 경북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번 대회의 일정의 첫날은 1월 10일(목) 13:00부터 회원 등록 및 지리교육 관련 책자 및 사진 전시물들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이어 대구대 최병두 교수의 주제 강연이 있은 다음 대회 개회식, 특강, 현장 사례발표 등이 저녁 식사 후 19:30까지 계속해서 진행되고 이후 정기총회 및 지리인의 밤 시간이 진행된다.

○ 2일차인 11일에는 답사 일정이 진행되는데, 먼저 전국 정감록 제1승지인 금계촌을 답사와 생명공학 유망 벤처기업인 (주)비트로시스도 방문 후 단양 Karst지형 중심의 자연지리 분야와 영주 소수서원, 부석사 중심의 문화지리 분야 답사가 분리되어 이루어지게 된다.

○ 전국 각 중·고등학교 현장 교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 및 답사를 통하여 전국의 각 지역간 교류 효과도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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