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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글로벌인재양성특구 사업 본격 추진
2007-09-22 23:07:45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글로벌 인재양성특구』지정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 영주시는 오늘(9.21) 시청 강당에서 특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청과 교육계 인사 등 31명으로 「특화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특화사업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 특화사업 추진단은 시청의 과장급 이상 9명과 교육청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학무과장, 장학사, 초.중.고 교장 및 영어교사 등 11명이며, 민간에서도 도.시의원 및 대학교수, 학교운영위원장 등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의 분야별 사업의 계획수립에서부터 사후평가에 이르기까지 협조와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 이날 특구사업 보고회에서는 「영주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를 지정받기까지 추진배경과 경과보고, 그리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4개분야 16개 단위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 토의시간에는 원어민 강사 배치, 영어 체험학습장 설치․운영, 사이버 학습, 교육환경개선사업, 향후 예산확보방안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하였고,

❍ 앞으로 문제해결 및 효율적인 특구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청이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시가 행.재정적 지원을 하는 체제를 갖추어 차별화된 교육특구도시로 만들어 가자는 의견을 모았다.

❍ 한편 영주시는 지난 7월16일 재정경제부로부터 경북도내 최초로 「영주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로 지정받았으며, 외국인을 교사 및 강사로 채용하는데 용이하고, 국내체류기간 상한을 2년에서 3년으로 완화할 수 있는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어 앞으로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교육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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