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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어 웅변대회』영주시에서 최우수상 2명 수상
2007-08-07 20:06:20

❍ 2007년 7월 27일 서울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영주시 청소년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초등부 신승은(영주동부초등학교 3년)과 중등부 이규빈(영주중학교 3년)이 각각 최우수상인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우리지역 웅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 신승은 양은 지난해 필리핀 필암라이프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번 대회는 13개국에서 국가별, 시도별(국내)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연사 52명이 경합을 벌였는데, 경상북도 대표로 예선을 거친 3명(초등부1, 중등부1, 일반부1) 중 초등부와 중등부 연사가 영주시에서 선발되어, 본 대회인 세계대회에서 각 분야별 최우수상인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 또한, 이 대회는 지구촌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민족과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말과 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르게 사용하도록 계몽하기 위해 개최되며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및 지구촌 보급』이라는 주제의 정통웅변대회로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 내년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회에서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웅변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리 고장에서 또 수상자를 배출하여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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