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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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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시, 2017년 축산분야 시범사업 추진
축산 명품화를 위한 실증사업 병행 추진
2017-01-18 10:49:07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영주 축산 명품화를 위해 올해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 가축질병 조기진단’,‘젖소 간기능개선 및 유단백 향상기술보급’, ‘직무육성조사료시범등 다양한 축산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젖소 간기능 개선 및 유단백 향상 기술보급 사업은 유단백 향상을 위한 첨가제 공급, 젖소 간기능 개선 및 사료효율 향상을 위한 사료단백질 급여 등 간기능 개선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직무육성 조사료 신품종보급 시범사업IRG(이탈리안라이그라스), 극동6, 청보리 등 신품종 조사료 종자, 비료, 제초제, 비닐 등 조사료 생산 농자재 및 생산 장비를 지원한다.

열화상카메라 활용 가축질병 조기 자동진단 기술보급사업은 열화상카메라(해상도 320×240이상)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해 농가에 무상 대여로 가축질병을 조기진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읍면동이나 농업기술센터 지구지소, 축산특작과에서 신청을 받아 현지 심사 후 2월중으로 영주시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축산명품화를 위한 1:1 맞춤형컨설팅을 최신 계획번식 400, 번식장애우 400두 등에 실시해 수정 후 28일 이후 혈액 채취 임신감정을 할 계획이다. AI발생이 진정되면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희망농가는 영주시 축산특작과 축산지도팀(639-749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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