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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 수입 사상 최대
목표대비 120% 초과 달성…새로운 징수기법 발굴
2016-12-28 11:00:54




영주시가 올해 거둘 지방세 규모가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시는 올들어 11월까지 징수한 지방세가 481억원으로 목표액(413억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이달 추가로 거둬들일 지방세를 합하면 징수액은 500억원을 넘어서 목표대비 120%를 초과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는 부과 전 철저한 과세자료 점검과 누수 없는 세원관리, 과오납금 발생 시 신속한 환급 처리, 재산세 등 정기분 세목의 납기 내 징수율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 징수율 1%이상 높이기 등을 적극 추진하여 납기 내 징수율을 높여 체납관리 비용을 최소화 했다.

, 비과세감면제도에 대한 사전사후안내문 발송 등 관리를 철저히 해 실질적이고 강력한 징수체계를 갖추어 지방세수 확충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숨은 세원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 26,800만원을 추징하는 등 세수누락을 방지해 공평과세 기반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무과 전직원의 관심과 협업을 통해 책임징수제 및 고액체납자 관리,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차량의 압류 및 공매, 관허사업제한, 예금보험 등 금융재산 압류, 전직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소액 체납세 문자전송 납부독려 외에도 새로운 징수기법 발굴을 통한 체납처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

만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하여 납부의지가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탄력적 징수활동을 병행하여 체납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365, 24시간 언제어디서나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세입통합 ARS(1522-3223) 간편납부 시스템 도입 등 각종 편의시책을 운영하고 있다납세자 중심의 봉사 세무행정 구현 및 신속한 민원처리로 세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일 세무과장은 시는 연말까지 지방세 세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시 발전의 근간인 자주재원 확충과 시민이 행복한 힐링영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세무과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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