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단산면(면장 조강기) 직원들은 7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단산면 좌석리 임태완 과원 0.2ha에 대한 사과 열매솎기에 참여한 직원들은“비록 작은 힘이지만 일손 부족에 애를 태운농가를 도와줄 수 있어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말하고, “올해농사는 가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 없이 대풍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면장은 “농업현장에서 농민과 함께한 오늘이 섬김행정이며 행복영주의 초석이라고 생각된다“, 며 지속적인 일손돕기창구 운영으로 일손부족 농가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단산면 산업경제팀 054)639-766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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