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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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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산불조심 캠페인 병행 추진
2016-04-04 14:24:36

영주시 평은면
(면장 윤병기)에서는 새봄을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을 만들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평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시경) 회원 29명과 면사무소 직원의 참여 속에 국도 5호선 등 주요도로변 주변 환경정비와 천본2리 망월 내매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 하였다.
 
특히 회원들은 천본2리 마을 외곽 산 비탈 숲이 우거진 곳에 버려져 수거가 어려운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준비해 온 낫과 톱으로 길을 만들어가며 일제 수거하였다. 뿐만 아니라 산불예방 홍보를 통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계속 유지될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윤병기 평은면장은바쁜영농철임에도 봄맞이 환경정비행사에 적극참여하고, 더불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준 바르게 살기위원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평은면 만들기에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시경 바르게살기위원장은평은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평은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가기를 바라며, 아울러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동참 할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면 행정에 적극 협조해 밝고 쾌적한 평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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