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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3월 한 달 봄맞이 환경정비활동 대대적 전개
묵은 때 벗기고 봄맞이 단장에 영주시가 후끈
2016-03-28 09:23:00

 
영주시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였던 각종 쓰레기와 하천변 청소 등 싱싱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 말까지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에는 서천둔치 영주교 아래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영주시협의회(회장 윤홍욱)와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등 국토대청결운동 민간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결의후 서천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영주시는 4월초 영주 관내에서 펼쳐지는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코스 주변과 경북장애인체육대회경기장 주변을 집중 정비했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집중홍보, 하천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수거와 빈병수거 등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10일 가흥1동부터 시작된 환경정비 활동은 시민과 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가로, 공원, 관광 및 행락지와 서천 등에 대해 청결활동을 실시하였고 불법광고물과 불법주정차 근절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다짐대회를 전개했다.
 
또한, 15일부터 23일까지 풍기읍과 안정면, 봉현면, 문수면 등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와 바르게살기위원, 적십자봉사대원과 주민 등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골목길, 서천변, 산림 등 생활주변의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 6톤의 쓰레기를 1톤으로 나눠 수거하여 처리하였고, 반사경과 가드레일 등 시설물에 대한 청소활동을 함께 전개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시장은 “3월 한 달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의 달로 정하여 다가오는 제14회 소백산마라톤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살기좋은 영주, 다시 찾고 싶은 영주를 위해 우리 시민 모두의 관심을 결집해 힐링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사람중심의 녹색환경을 이뤄 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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