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치유농업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도시민들의 농업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2016년⌜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2016년 새롭게 단장한 농업체험학교는 25일까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영주시민 교육생을 모집하여 4월 6일 개강을 시작으로 상반기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생활원예 이론과 실습교육이 병행되며 공기정화식물, 생활 속 그린인테리어, 셀프웨딩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주제를 포함시켜 농업을 통한 여가활동 및 원예활동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농업체험학교를 통해 치유농업과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고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보다 깊이 인식함으로써 농산물 소비 증대와 더 나아가 농촌체험관광 증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관계자는 “가정 내의 녹색생활 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우리시의 시정목표인 ‘힐링중심, 행복영주’가 구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기술개발팀(639-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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