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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유해야생동물 대한 서식밀도 조절 및 피해 예방 위해
2016-03-17 10:18:24

영주시에서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서식밀도 조절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영주시청(녹색환경과), 영주경찰서, 피해방지단(20)이 모여 안전교육 및 효율적인 유해야생동물 구제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피해방지단은 자격조건은 물론 수렵경력이 많고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을 가진 수렵협회 추천 모범엽사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해 야생동물인 멧돼지 고라니를 집중적으로 포획할 예정이다.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활동은 영주시 지역을 총5개 지구로 나누어 4명이 한조로 5개조를 편성하여 각 지구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또한 전 지역 상시 출동할 수 있는 멧돼지 특별 기동반 2개팀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피해방지단을 조기 운영함으로써 수풀이 우거지기전에 많은 수의 고라니를 구제하여 농가피해 방지에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주민은 읍..동 사무소 농작물피해센터또는 시청 녹색환경과로 피해사실을 알리면 방지단의 구제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피해방지단에 고라니 포획 시 1마리당 3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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