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2021년 1월 1일부터 세계측지계에 의한 지적측량 기준을 사용하여야 함에 따라 영주시는 이 달 22일까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을 위한 지적기준점 390점에 대하여 조사 및 위성측량을 실시한다.

그 동안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 지역측지계를 이용하여 측량을 하였으나,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을 통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국제표준 기준인 지구 질량중심을 원점으로 하는 세계측지계로 좌표계를 변환한다.

조사결과에 의하여 공통점으로 선정된 지적기준점은 영주시 전체 좌표변환을 위한 변환계수 산출에 이용된다.

영주시는 “새로운 기술도입에 따른 업무능력을 향상 시키고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의 정확도를 높여서 공간정보 산업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